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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딘 제코(인테르)가 튀르키예로 향한다.
2011년 맨시티로 왔다. 맨시티에서도 2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2015년 AS로마로 이적하며 이탈리아 무대를 밟았다. 2011년 인테르에서 활약했다. 10일 끝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도 경기를 소화했다.
1986년생인 제코는 이제 선수 생활의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나이를 봤을 때 페네르바체가 마지막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페네르바체는 2022~2023시즌 리그 우승을 라이벌인 갈라타사라이에게 내줬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선수들을 대거 수혈해 리그 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