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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의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그만큼 웨스트햄은 속으로 웃고 있다.
아스널이 라이스 구매에 적극적이다. 중원을 지켰던 그라니트 자카가 팀을 떠났다. 자카의 공백을 라이스로 메우려고 한다. 아스널은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웨스트햄에 제시했다. 웨스트햄은 바로 거절했다.
그러자 이적료를 1000만파운드 늘렸다. 기본 이적료 7500만 파운드에 1500만 파운드 옵션을 붙였다. 총 이적료는 9000만 파운드였다. 그러나 웨스트햄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역시 거절했다. 1억 파운드를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맨시티가 참전했다. 일카이 귄도안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베르나르도 실바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맨시티 역시 허리를 강화해야 한다. 다만 아직 맨시티의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 조만간 구체적인 사항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