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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03년 유럽 최고의 유망주에게 수여되는 '골든보이' 후보들이 공개됐다. 깜짝 놀란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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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포르투갈 신성 안토니오 실바(20·벤피카), 5위는 스페인 출신 알레한드로 발데(20·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6위는 네덜란드 유망주 사비 시몬스(20·PSV에인트호벤), 7위는 독일 출신 플로리안 비르츠(20·바이엘 레버쿠젠), 8위는 슬로베니아 출신 공격수 벤자민 세스코(20·잘츠부르크), 9위와 10위에는 각각 네덜란드 출신 데빈 레쉬와 이탈리아 출신 조르조 스칼비니가 랭크돼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