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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은골로 캉테(알 이티하드)가 첼시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거짓말에 대해서도 입을 뗐다.
캉테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안녕, 첼시. 내 경력에 새 장을 열 때가 왔다. 그 전에 첼시에서 나와 함께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좋은 기억, 위대한 승리, 타이틀만 기억에 남기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내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항상 편이 돼 준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고맙다. 지난 시간들이 나와 가족에게 쉽지는 않았다. 우리는 소문과 거짓말에 직면하기 위해 단결했다. 곧 새로운 모험에서 뵙겠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