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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의 유망주가 독일로 향한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부진했다. 월드컵 이후 열린 프리미어리그에서 8분 출전에 그쳤다. 1월 이적 시장에서 코디 학포가 들어왔다. 디오고 조타도 폼이 올라왔다. 카르발류가 뛸만한 자리가 없었다.
여러곳에서 이적 문의가 들어왔다. 그러나 클롭 감독은 카르발류를 내보내지 않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그 가운데 라이프치히가 임대를 요청했다. 클롭 감독 입장에서도 라이프치히라면 경험을 쌓기 충분하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