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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1위 탈환에 도전한다.
충북청주는 조르지가 키플레이어다. 최근 2경기 4득점을 기록해 득점 공동 선두(7골)로 올라있다. 부산은 조르지를 봉쇄하고 김 찬 박정인 최건주 등 공격진의 득점이 필요하다.
부산은 지난 경기에 이어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로 다시 팬들을 맞이한다. 해군작전사령부와 함께하는 이번 경기에는 모병 홍보 부스에서 해군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제8회 부산아이파크 어린이 사생대회도 함께 열린다. 사생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총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당일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다음 홈경기인 7월 16일 성남전에서 진행된다.
사생대회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탑승권 1매를 증정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HDC영창에서 후원하는 500만원 상당의 커즈와일 디지털 피아노를 증정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