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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유럽 축구전문가가 '철기둥' 김민재(27·나폴리)를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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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0 당시 잉글랜드대표팀 수석코치였던 레스 리드 강사의 김민재 극찬은 계속 이어졌다. "김민재는 경기를 잘 읽고, 위험을 잘 예측한다. 좋은 수비 결정을 내린다. 다재다능하고, 건장한 수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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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김민재는 최고의 공격수들과 경기를 했다. 월드컵과 유럽챔피언스리그 경험 덕분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김민재는 뮌헨 이적을 잘 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