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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맨유가 '철기둥' 김민재(27·나폴리)를 놓친 뒤 프랑스 AS모나코 센터백 악셀 디사시(25)에게 또 다시 관심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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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맨유는 재빠르게 센터백 영입 목표를 수정했다. AS모나코의 중앙 수비를 이끌고 있는 디사시다. 이적료는 4000만유로(약 570억원)로 김민재보다 싸다. 토트넘, 뉴캐슬 등 타팀과 연결돼 있는 해리 매과이어의 이적료로 충분히 디사시를 영입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