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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1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변성환호의 4강 상대는 우즈베키스탄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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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 속 이번 대회에 나선 변성환호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10골(3실점)을 넣은 뒤 태국과 8강전에서도 4골(1실점)을 쏟아내며 총 14골(4실점)을 기록, 화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압도하고 있다. 다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선 굵은 축구를 펼친 이란에게 패한 바 있는 변성환호 입장에서 체격조건이 좋은 우즈베키스탄은 분명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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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