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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뉴파리지앵'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3일 전북전 출전을 직접 예고했다.
축구팬들에 희소식이다. 이강인은 지난달 마요르카를 떠나 PSG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PSG 엠블럼을 달고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경기여서 의미가 크다.
이강인은 지난 7월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르아브르와 친선전에서 허벅지를 다쳐 일본 프리시즌 투어에서 열린 프리시즌 3연전에 모두 결장한 바 있다.
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