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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안익수 감독의 사의를 수용하고 김진규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서울은 팀의 빠른 안정을 위해 김진규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해 27일 울산전부터 지휘봉을 맡길 예정이다.
김대행은 2007년부터 2010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7년 은퇴 후 서울 유스팀 오산고 코치를 거쳐 2020년부터 프로팀 코치를 맡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