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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최근 극심한 통증을 일으켰던 허리 수술을 받았다.'
맨시티 구단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허리 문제에 관한 통상적인 수술을 받았다. 바르셀로나에서 미레이아 일루에카 박사에게 성공적인 수술을 받았고, 그곳에서 회복과 재활을 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허리 수술을 받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완전히 재활까지 마친 뒤 팀에 복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소한 EPL 2경기에 빠질 전망이다. 27일에 열리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와 9월 2일 풀럼과의 홈경기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할 수 없다. 이 2경기는 이달 초 팀에 복귀한 후안마 릴로 코치가 대행으로 이끌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