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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2회차 '티티야 놀자'를 실시했다.
충남아산 공식 마스코트 티티가 함께하는 '티티야 놀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들을 대상으로 스타디움 투어, 마스코트 스킨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스코트 티티가 지역 어린이들과 만나 유대감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목적이다.
이번 행사 첫 시간에는 스타디움 투어를 비롯해 일일 선수가 되어보았던 라커룸 체험, 선수 입장 체험, 벤치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후, 간단한 레크리레이션과 티티 색칠공부, 티티와 단체 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라운드 안양전을 치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