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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스타디움(영국 맨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맨시티 원정에 선발로 나선다.
맨시티 역시 4-2-3-1 전형이다.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워커, 디아스, 아케, 고메스가 포백을 형성한다. 허리 2선에는 로드리와 마테우스 누네스가 선다. 공격 2선에는 베르나르두, 알바레스, 포든이 출전한다. 원톱은 홀란이다.
황인범은 이적 시장 막판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향했다. 맨시티와의 UCL경기를 누구보다도 원하는 모습이었다. 이 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최강에 도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