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로이스 오펜다가 상종가다.
오펜다를 향해 빅클럽의 관심이 서서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한국시각)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오펜다에게 바이아웃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스포츠는 '오펜다가 2025년부터 8000만유로의 바이아웃이 발생한다'고 했다. 라이프치히 입장에서 당장 내년에 오펜다를 잃을 위험이 없는데다, 금액까지 높아서 괜찮은 계약이라는 평가다. 투자한 금액의 두배를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