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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현재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질주중인 토트넘이 머잖아 타이틀 레이스에서 이탈할 거라고 아스널 출신 스타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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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선 잘 나가던 토트넘이 마지막에 미끄러지는 것을 두고 '스퍼시(Spursy)했다'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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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사냐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아스널,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맨시티에서 활약했다. 리그 올해의 팀에 두 번 뽑힐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EPL 우승을 해본 적은 없다. 2019년 미국 몬트리올임팩트 소속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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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