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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호날두 유로2024에서 핵심적 역할 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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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월 앞에 장사 없는 법, 천하의 호날두 역시 디오구 조타(리버풀) 곤살로 라모스(파리생제르맹) 주앙 펠릭스(바르셀로나) 등과 함께 대표팀 내 주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 포르투갈은 유로 2024 F조 예선에서 체코(19일 오전 4시), 터키(23일 오전 1시), 조지아(27일 오전 4시)와 잇달아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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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감독 출신으로 '디펜딩챔프' 이탈리아의 전망을 묻는 질문엔 부정적으로 답했다. 이탈리아는 스페인, 크로아티아, 알바니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이탈리아는 믿지 않는다. 그렇게 재능 있는 세대가 아니다. 우승하기에 충분한 재능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번 우승컵을 들어올리긴 했지만 2연패는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