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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처음 등장하는 순간은 7월 16일(현지시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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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음바페가 프랑스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했을 때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공식 발표만 냈을 뿐, 음바페와 관련된 레알의 제작물을 하나도 공개하지 않았다. 팬들은 레알 유니폼을 입은 음바페의 '옷피셜'을 기대했지만 두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팬들은 하루빨리 레알 유니폼을 입은 음바페의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음바페가 프랑스 주장으로서 유로에 집중하길 원하고 있고, 프랑스가 유로의 강력한 우승 후보이기에 레알은 유로 대회가 끝나는 대로 음바페 입단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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