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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첼시가 이번 여름 여러 선수를 떠나보냈지만, 여전히 구단에는 많은 전력 외 자원이 남아있다.
영입만큼이나 방출에서도 바빴다. 하킴 지예흐를 시작으로 자유계약으로 내보낸 선수들과 더불어, 이안 마트센, 루이스 홀 등 판매를 감행한 선수들 적지 않았다. 다만 첼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첼시 선수단에는 여러 선수들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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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로서는 최대한 매각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와 더불어 유럽 변방 국가에라도 해당 선수들의 이적, 임대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적이 성사되지 못한다면 부주장 출신인 칠웰,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은 카사데이 등은 1군으로 다시 불러올리는 것을 고민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쁜 이적시장에도 첼시는 여전히 많은 전력 외 자원들이 팀을 채우고 있다. 막대한 투자의 결과가 첼시를 괴롭히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