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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인터 마이애미가 네이마르까지 삼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인터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인 호르헤 마스는 최근 영국 기브미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 영입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네이마르는 현재 알 힐랄 선수다. 그는 우리에게 연락할 수 없다"면서 타 구단 선수에 대한 존중을 표하면서도 "난 항상 우리 팀에 훌륭한 선수를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에게 제약은 많지만 예산은 무제한이다"며 영입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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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인터 마이애미가 기회를 모색 중이다. 마스 구단주는 "우리는 열망하고 있다. 네이마르 같은 선수를 데려올 기회가 있다면 우리는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나에게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선수와 리그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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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수도 있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연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