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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어깨가 정말로 무거운 경기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각) 독일 진즈하임의 프레제로 아레나에서 TSG 1899 호펜하임과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라운드를 치른다. 9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 16강 직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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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향한 비판도 이제는 적지 않다. 손흥민 스스로 증명해야만 하는 시간도 찾아왔다. 일부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을 빼고 마이키 무어를 투입해야 한다는 식으로 불만을 터트리고 있는 중이다. 손흥민의 진가가 발휘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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