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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인천이 2023년 국내 프로스포츠구단 중 최초로 선보였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가 이번 유니폼에도 전면의 엠블럼 아래 적용되었고, 후면에는 필기체 디자인으로 'Incheon United FC' 팀명이 새겨졌다.
2025시즌 새 유니폼은 2월 7일부터 인천유나이티드 플래그십 스토어(인천 중구 신포로 26-3)에서 판매된다. 홈 개막전 전날까지 원활한 구매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을 위해 2월 6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해 유니폼 판매 기간 플래그십 스토어 현장 예약(웨이팅 시스템)도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판매는 추후 공지 예정이며 이 밖에 새 유니폼과 관련된 궁금한 점은 홈페이지 채널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