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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맨유 출신 디온 더블린이 손흥민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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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후반 5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뒤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돼 또다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9분 페드로 포로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사각 지역에서 내준 컷백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잡아 슈팅을 시도하는 척하면서 옆에 있던 이브 비수마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비수마는 곧바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벽에 막혀 득점 기회를 날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