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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맨유와의 결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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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지금처럼 계속 일할 것이다. 선수들에게 약간 휴가를 줄 생각이다. 복귀하는 선수들에겐 일주일 내내 훈련을 시킬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다. 그냥 경기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큰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선수단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다. 훨씬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