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충격!프로선수 타깃 LA연쇄절도사건" 佛지루,보석-명품시계 7억원어치 도난

지루가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지난 9월 LA 저택을 구입한후 찍은 사진.
지루가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지난 9월 LA 저택을 구입한후 찍은 사진.
LA FC 공격수 지루가 지난해 11월23일 시애틀 사운더스와 의 경기중 수비수 잭슨 레이건과 몸싸움 끝에 볼을 따내고 있다.
LA FC 공격수 지루가 지난해 11월23일 시애틀 사운더스와 의 경기중 수비수 잭슨 레이건과 몸싸움 끝에 볼을 따내고 있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프랑스 축구 국대 레전드' 올리비에 지루가 한화 7억원 상당의 보석 등 명품을 도난당했다.

아스널, 첼시 스트라이커 출신, 38세의 리빙레전드 지루는 지난해 AC밀란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엔젤레스FC로 이적했다. 리오넬 메시와 마찬가지로 선수 생활의 마지막 시기를 미국에서 보내기로 결정했다. 미국에서 야구선수로 깜짝 변신하는 등 행복축구를 즐기던 상황에서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트레비스 켈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파트릭 마홈스 등 미국 프로 스포츠리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그 선수들을 향한 조직적인 연쇄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루 또한 타깃이 됐다는 분석이다.

19일(한국시각) TMZ스포츠에 따르면 이달 초 절도범들이 지루의 자택을 침입해 고가의 물품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루와 제니퍼는 지난해 9월 이 집을 구입했는데 지루의 아내 제니퍼가 지난 5일 집 창문이 깨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지루 가족이 고가의 물품, 여러 개를 도난 당했다고 밝혔다. 남성용 명품시계 10개를 비롯해 총 피해액이 무려 40만파운드(약7억3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엔젤레스 경찰국이 이 사건을 계속 수사하고 있지만 아직 이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고 있다. FBI는 지난해 12월 미국 프로선수들에 대한 조직적 절도 위협에 대한 경고를 보낸 바 있다. 캔사스시티 치프스의 쿼터백 마홈스가 지난해 10월6일 가택침입 도난사건의 피해자가 된 지 이틀 후 켈스의 집이 타깃이 됐고, 지루의 사건도 이 일련의 도난사건과 관계가 있다는 분석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한편 지루는 지난해 LA FC입단 후 총 19경기에서 2골에 그쳤다. LA FC는 23일 오전 6시30분(한국시각) 안방 로스엔젤레스 BMO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