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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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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확실한 스트라이커 영입이 절실하다.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르크지 영입에 모두 실패하면서 이번 시즌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대가 시작된 후 최악의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도 떠날 예정이라 공격진에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 맨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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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요케레스를 원하는 팀이 많다는 점이다. 로마노 기자는 "지난 11월과 12월 사이에 파리 생제르맹도 요케레스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다. 더 많은 EPL 클럽이 이 경주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적설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요케레스가 가능한 최고의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기 때문에 결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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