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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에 젊은 선수들이 많다.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이 바라는 것은 명확하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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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선수들은 각자의 장점을 발휘해 소속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양현준은 지난 한 달 동안 6경기에서 4골-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9라운드에서는 2골-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영국 BBC가 뽑는 '이주의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10일 열린 히버니언과의 스코티시컵 8강전에서도 15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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