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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충격적인 영입을 준비 중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데려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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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와 맨시티는 곧바로 수비진 개편 계획에 돌입했다. 이미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비토르 헤이스를 데려오며 보강을 시작했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 우선순위로 살리바를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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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맨시티도 완고한 아스널을 설득하기 쉽지 않다. 막대한 이적료 투자를 감행해야 할 전망이다. 풋볼트랜스퍼는 '맨시티가 입찰을 하더라도 아스널이 판매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다. 맨시티와 레알조차도 살리바 영입을 위해서는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해야 할 가능성 크다. 맨시티는 EPL 경쟁 팀이기에 이적 성사를 위해선 더 큰 제안이 필요할 예정이다'라고 점쳤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