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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국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4분이었다. 마갈량이스가 다리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그는 경기장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더 이상 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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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마갈량이스의 부상으로 수비 고민에 빠지게 됐다. 율리엔 팀버도 부상으로 이탈했다. 벤 화이트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는 풀럼과의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더선은 '화이트와 칼라피오리는 다음 경기 출전에 물음표가 있다'고 했다.
아스널은 5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