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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선더랜드가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올 수 있을까.
지동원은 2011년 7월부터 2014년 1월까지, 기성용은 임대로 1시즌을 뛰었다. 기성용과 지동원이 떠난 후, 선더랜드는 성적이 더 추락하면서 2016~2017시즌에 강등됐다. 강등을 이미 자주 경험했던 팀이라 팬들은 선더랜드가 빠르게 다시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선더랜드의 추락은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졌을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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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종료까지 5경기 남은 가운데, 선더랜드는 리그 4위가 확정적이다. 챔피언십은 1,2위는 곧바로 승격하고, 3~6위는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3위와 6위, 4위와 5위끼리 먼저 대결한 뒤에 승자끼리 또 대결해서 그 승부에서 승리한 팀이 EPL로 승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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