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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보되/글림트에게 승리했다. 그러나 낙관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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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6분 토트넘은 다시 찬스를 만들었다. 최후방에서 로메로가 로빙패스를 올렸다.매디슨이 뛰어들며 로빙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기고 말았다.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쳐나갔다. 전반 20분 매디슨이 공격 전개 패스를 찔렀다. 히샬리송이 볼을 잡았다. 크로스했지만 상대에게 걸리고 말았다. 23분 비수마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문을 크게 넘겼다.
전반 33분 토트넘은 두번째 골을 넣었다. 또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2선에서 로메로가 패스했다. 매디슨이 잡고 슈팅했다.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이 2-0으로 앞서나갔다.
전반 38분 토트넘은 다시 골 찬스를 만들었다. 벤탕쿠르르가 2선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보되도 반격했다. 전반 추가시간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블롬베르크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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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0분 토트넘은 매디슨을 빼고 클루셰프스키를 투입했다. 토트넘은 다음 골을 넣기위해 공세를 펼쳤다. 그러다 한 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38분이었다. 하우게의 패스를 받은 살트네스가 그대로 수비진을 제친 후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변수가 될 수도 있는 골이었다.
결국 경기가 끝났다. 토트넘이 3대1로 승리했다. 그러나 2차전 원정은 쉽지 않다.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다. 2차전은 일주일 후 노르웨이 보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