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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이 드디어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위해 결단했다. 영입을 이미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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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톱 자원을 원하는 아스널은 빅터 오시멘, 벤자민 세슈코 등 여러 후보가 거론됐지만, 최근 집중하고 있는 영입 우선순위는 요케레스다. 탁월한 피지컬과 골 결정력을 갖춘 요케레스는 지난 2015년 스웨덴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브라이턴으로 이적하며 관심을 받았다. 임대 생활을 오랜 시간 거친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코번트리 시티로 이적해 주전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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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주목하는 공격수, 요케레스를 영입하여 차기 시즌에는 아스널이 달라진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