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박지성(은퇴) 손흥민(토트넘) 그 다음은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이다. 이강인이 대한민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이적설에 더욱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이강인은 최근 이적설의 중심에 서 있다. 스페인 언론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PSG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며 이강인에게 이적을 허용했다. 그는 올 시즌 PSG 주전 경쟁에서 점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스널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이적료도 책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영국 언론 더선도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안드레아 베르타 디렉터는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다. PSG는 1700만 파운드 미만의 제안은 듣지 않을 것이다. 이강인은 최근 자신의 출전 시간에 불만이 있고, 올 여름 새 팀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