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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 최고 유망주인 마이키 무어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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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는 공격수, 좌측 윙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까지 갖춘 선수다. 드리블과 패스, 축구 지능도 동나이대 선수들과는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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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선수측과도 접촉이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다만 무어는 프리미어리그 내에서의 이적이 현재로서는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토트넘이 구단 최고 유망주인 무어를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보낼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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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