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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여름 이적시장 초대형 영입을 계획 중이다.
이어 '호드리구는 1억 유로(약 1560억원)에 레알을 떠날 수 있으며, 이 이적료가 홀란 영입을 더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홀란은 최근 맨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측근들은 그의 미래가 확실치 않다고 암시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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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생각을 반전시킨 것은 맨시티의 상황이다. 올 시즌 맨시티가 리그에서 흔들리며 부진한 성적을 거두자, 홀란이 맨시티를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자칫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마저 실패한다면 홀란이 이적을 원할 수 있다는 주장도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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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의 이적 가능성과 함께 레알이 여름 이적시장을 뒤흔들 계획을 준비 중이다. 호드리구와 홀란이 자리를 맞바꾸는 대형 이적이 성사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