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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엔조 페르난데스(첼시) 영입에 나선다. 역대급 이적료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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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는 '첼시는 페르난데스를 떠나보낼 의향이 없다.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투자했던 금액 이상을 요구할 수 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그 금액을 지불할 의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2023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벤피카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1억 2100만 유로(1억 2200만 파운드)에 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