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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김민재를 원한다. 유벤투스가 영입을 선언하며 콘테 감독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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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또한 명단에 올랐다.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력 기자들 또한 바이에른이 김민재를 방출 대상으로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유력 기자 크리스티안 폴크는 '김민재에 대해서는 해외 구단들의 제안을 기다릴 방침이다'라며 김민재를 향한 해외 구단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매각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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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이적 가능성과 함께 유벤투스의 관심이 등장하며, 차기 시즌 김민재가 어느 팀에서 어떤 감독의 지도를 받을 지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콘테의 지도를 받는다면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로 다시 돌아가는 것도 시간문제일 수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