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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리그에서 찾을 마지막 퍼즐은 과연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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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K리그에서도 토종 약진이 두드러지는 모습. 전북 현대 무패 행진의 중심인 전진우(26)가 가장 눈에 띈다. 측면 공격수로 절정의 활약을 펼치며 프로 데뷔 첫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K리그 득점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기형 옌볜 룽딩 감독의 아들인 이호재(25·포항 스틸러스) 역시 올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존재감을 뽐내며 '대를 이은 태극전사'의 길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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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