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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월드컵 진출의 희망을 품고 있는 중국이 귀화선수까지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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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밍양은 1995년생으로 스위스 바젤에서 태어난 선수다. 교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스위스로 이주한 가족 덕분에 그는 어린 시절부터 스위스에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스위스 리그에서 성장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유망한 미드필더로 평가받았고, 16살부터 20살까지는 스위스의 연령별 대표팀에서 발탁될 유망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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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