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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광주FC가 5.18 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서포터즈 '빛고을'과 함께 5.18 정신 기억하기에 나선다.
또한 25일에 열리는 강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홈경기 당일에는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포터즈들이 직접 '광주정신 광주답게' 안내 부스를 운영하며 구단 홍보대사 조빈이 기부한 키링 518개를 팬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키링은 당일 구단 MD샵에서도 판매되며, 굿즈 판매 수익금 일부는 5.18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