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축구의 희망의 불씨가 등장했다. 중국 우한 장다가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
우한에서는 한국 대표팀 주장 김혜리도 선발 출전해 120분가량 활약했다. 우한은 승부차기에서 골키퍼를 교체하는 과감한 선택이 멜버른 5, 6번째 키커를 막는 결과로 이어지며 마지막에 웃었다. 우승 상금과 함께 2026년 여자축구 클럽월드컵 출전도 확정했다.
한편 여자 축구와 달리 올 시즌 남자 ACLE에서는 16강에 오른 중국 팀인 상하이 하이강과 상하이 선화 모두 탈락하고 말았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