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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우승과 함께 차기 시즌 토트넘에서의 여정을 이어갈 기회도 얻게 될 전망이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을 유지할 생각으로 보인다. 소식에 따르면 손흥민에 대한 이적 제안을 받지 않을 예정이며, 그를 유지하기 위해 계약 연장도 체결할 예정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손흥민의 경험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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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쁨의 순간과 함께 손흥민의 토트넘 잔류 가능성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손흥민은 지난겨울 이적시장 이후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당시 손흥민은 재계약 대신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실행했고, 손흥민의 대체자를 찾으며 내보낼 수 있다는 소식까지 등장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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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흥민의 우승과 함께 차기 시즌 토트넘이 UCL에 나서며 손흥민은 오는 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 없는 존재로 자리 잡게 됐다.
손흥민의 우승과 함께 차기 시즌 토트넘 잔류 가능성까지 커지며, 팬들을 기쁘게 할 소식이 추가됐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얼마나 더 여정을 이어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