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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격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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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기간 동안 큰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울버햄튼은 쿠냐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완전 영입을 결정했다. 이 선택은 그의 커리어에 결정적인 전환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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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가뭄에 시달린 지난 시즌부터 맨유는 해결책이 절실했다.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실패하면서 역대급 최악의 시즌이 완성된 맨유는 선수 영입을 빠르게 마무리해 분위기 전환까지도 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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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