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챔피언' 리버풀의 여름이 심상치 않다.
|
여기에 본머스의 레프트백 밀로시 케르케즈 영입도 노리고 있다. 케르케즈는 본머스 돌풍의 핵심으로 올 시즌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펼쳤다. 앤디 로버트슨의 기량 저하가 오는 가운데, 최상의 카드다. 이미 유럽이적시장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리버풀과 케르케즈가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
|
이 네 선수를 모두 품을 경우, 리버풀은 EPL 2연패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그야말로 막강한 전력을 구축하게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