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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사비 알론소 감독은 킬리앙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공존을 확신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6월부터 미국에서 펼쳐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최근 레버쿠젠에서 시즌을 마무리 한 사비 알론소 감독은 6월 1일부터 곧바로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고 클럽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두 가지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팀을 다질) 과정을 앞당길 수 있고, 우승을 위해 싸울 수 있다는 것"이라며 "클럽월드컵이 부임 후 첫 대회인 만큼 야심차게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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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