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억 파운드의 사나이+유럽 최고 윙어. 맨유, 첼시, B 뮌헨 러브콜 파상공세. AC 밀란 안녕!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25-05-27 21:30


1억 파운드의 사나이+유럽 최고 윙어. 맨유, 첼시, B 뮌헨 러브콜 파…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AC 밀란의 크랙 하파엘 레앙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팀 토크는 27일(한국시각) 'AC 밀란의 포르투갈 공격수 하파엘 레앙을 영입하기 위해 첼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구체적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AC 밀란의 스타 라파엘 레앙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보였고, 레앙은 AC 밀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레앙의 몸값은 무려 1억 파운드(약 1857억원)에 달하다.

이 매체는 '내부 소식통은 맨유, 첼시, 바이에른 뮌헨이 모두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양측이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과 바르셀로나도 레앙의 에이전트와 접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현재 다른 영입 대상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한계가 있다로 인해 잠재적인 이적이 무산될 수 있다'고 했다.

25세의 레앙은 현재 유럽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2019년 밀란에 입단, 260경기에 출전해 70골 62도움을 기록했다. 크랙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AC 밀란 전술의 핵심 에이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