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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K리그1 하위권 경쟁 판도를 가를 경기가 왔다.
분위기는 제주가 더욱 심각하다. FC안양과의 10라운드에서 1대2로 패배한 걸 포함해 무려 6경기 무승이다. 2무 4패로 K리그1에서 제일 분위기가 좋지 못한 팀이다. 제주가 이번 경기에서도 반등하지 못한다면 최하위 추락을 걱정해야 할지 모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수원FC는 에이스 안데르손을 중심으로 최치웅, 루안, 김도윤, 장윤호, 장영우, 노경호, 최규백, 이헌용, 김태한, 안준수를 선발로 넣었다. 스트라이커 싸박은 교체 출전을 준비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