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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인천 수비수 델브리지가 '사실상 K리그 대표'격으로 28일 맨유와의 친선전에 출격한다.
'식사마'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동남아 올스타는 금일(28일) 오후 9시45분(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부킷잘릴국립경기장에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유는 친선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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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토트넘에 패해 무관에 그친 맨유는 아세안 올스타와의 친선전을 마친 뒤 홍콩으로 날아가 30일 홍콩 대표팀과 두 번째 친선전을 갖는다. 맨유는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비롯해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아마드 디알로, 메이슨 마운트, 카세미로,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마타이스 데 리흐트, 디오고 달롯, 안드레 오나나 등 32명으로 스쿼드를 꾸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