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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중앙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와 '우생순 레전드' 임오경 의원(중앙선대위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이 30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깜짝 방문했다. 박 원내대표와 임 의원은 2025년 독일 라인-루르하계유니버시아드 및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국가대표들을 격려하고 체육계 현안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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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가대표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치권의 국가대표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면서 "체육인 중심, 대한체육회 주도의 체육 정책을 통해 대한체육회와 선수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 이를 예산과 정책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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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