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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마스 투헬 감독의 인터뷰 방식은 여전하다.
동점골 후 VAR 심판진은 벨링엄에게 가기 전에 리바이 콜윌의 팔에 맞았다고 주심에게 전달했다. 주심은 온필드 리뷰 끝에 득점을 취소했다. 벨링엄은 여기서부터 분노 스택이 쌓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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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은 과거부터 인터뷰 화법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에 있을 때는
"김민재는 두 번이나 욕심이 과했다. 첫 실점에서 비니시우스를 향한 김민재의 움직임은 너무 빨라서 크로스 패스에 걸렸다. 김민재는 너무 공격적으로 행동했다. 두 번째 실점에서도 김민재의 실수가 나왔다"며 김민재를 공개 저격해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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